이 성 룡
언제나 웃음을 머금을 수 있다면... 이름 모를 깊은 계곡 옹달샘처럼 누에고치 실 풀리듯 끊임없이 어쩌다 슬퍼도 웃을 수 있다면... 동장군의 핍박 뚫는 옹달샘처럼 우리엄마 주름 속 미소같이 찾아온 기쁨에 신명날 수 있다면... 메마른 대지 적시는 옹달샘처럼 우리아들 박장대소 넘어가듯
신명나게 웃고도 남는 건
옹담샘에 묻어두자.
슬플 때 심호흡 한번 하고
되새길 수 있도록...
전기에너지 제어분야를 연구하는 공학도입니다. 기후위기에 처한 우리의 미래를 생각합니다. 인간 스스로 존엄성을 회복하여, 자연과 조화롭게 살아가는 세상을 꿈꾸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