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 사서 자격증, 독서 모임 나가다가 결심했습니다

https://m.site.naver.com/1PtCx

▲카톡으로 문의하기


독서 모임을 3년째 나가고 있어요.


한 달에 두 번,

책 한 권 읽고 모여서

얘기 나누는 모임인데,


거기서 만난 분이 사서거든요.


---


그분이 일 얘기를 하는 걸 들으면서

처음엔 그냥 흥미롭게 들었어요.


근데 들을수록

저도 저런 일을 하고 싶다는 마음이

생기더라고요.


---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필요한 정보를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일,


독서 모임에서 하는 것이랑

비슷한 결이라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


그분한테 어떻게 사서가 됐냐고

여쭤봤어요.


문헌정보학과를 나왔다고 하시더라고요.


저는 그 전공이 없으니까

도서관 사서 자격증을 따는 게

어렵겠다 싶었는데,


그분이 요즘은 학점은행제로도

가능하다고 알려주셨어요.


---


그날 집에 와서 바로 찾아봤습니다.


학점은행제로 문헌정보학을 전공해서

학사 학위를 취득하면

도서관 사서 자격증,

정확하게는 정사서 자격증

신청이 가능하다는 걸 확인했어요.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서 운영하는

공식 제도라는 것도 알게 됐고요.


---


저는 4년제를 졸업한 상태라

타전공 방식을 쓸 수 있었어요.


기존 학위가 있으면

문헌정보학 전공 학점

48점만 새로 이수하면

학위를 받을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


현재 회사를 다니면서 병행이 가능한지가

제일 먼저 따져봐야 할 부분이었는데,


학기당 최대 24학점,

연간 최대 42학점이 한도라서

1년 반 정도로 계획을 잡으면

충분히 소화할 수 있는 분량이었어요.


퇴근 후 시간을 활용하면

되겠다 싶었습니다.


---


고졸이거나 전문대를 나온 경우엔

전공 60학점,

교양 30학점,

일반 50학점으로 구성된

총 140학점을 이수해야 해요.


기간이 더 걸리지만

도서관 사서 자격증으로 가는

방향은 같습니다.


---


온라인으로 수강이 가능하다는 것도

알게 됐어요.


2025년 2학기부터

문헌정보학 학점은행제 과정에

온라인 강의가 추가로 개설되면서

평생교육원에 직접 나가지 않아도

수강이 가능해졌다고 하더라고요.


직장 다니면서 정해진 시간에

나가는 건 어려웠을 텐데,


그 걱정이 사라졌습니다.


---


온라인 개설 이후로

관심 갖는 분들이 늘면서

수강 자리가 빠르게 차는 경우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독서 모임 그분한테

고맙다는 말 전하면서

저도 신청했습니다.


---


지금 강의를 들으면서

독서 모임에서 느꼈던 것들이

이론으로 정리되는 기분이에요.


책을 매개로 사람들이 연결되는 방식,

정보가 어떻게 흐르는지,


배울수록 도서관 사서 자격증을 향한

마음이 더 단단해지고 있어요.


---


학점을 다 채우면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 학위 신청을 하고,

한국도서관협회에서

도서관 사서 자격증 발급을 받는 순서예요.


독서 모임에서 우연히 시작된 대화가

이렇게 이어질 줄은

몰랐습니다.


▼ 카톡으로 문의하기

https://m.site.naver.com/1PtCx

▼ 더 많은 교육정보 둘러보기!

https://brunch.co.kr/@starteducation/4988



매거진의 이전글학점은행제 문헌정보학 정사서 2급, 유학 다녀와서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