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쓰는 이유가 뭔지...정보 전달? 감정 표현? 설득?
목적이 분명하면 글의 방향도 자연스럽게 정리된다.
처음부터 멋지게 쓰려고 하면 막히기 쉽다.
쉽고 자연스러운 말로 쓰는 게 중요하다. 친구에게 말하듯이
초안은 빠르게 쓰고, 다듬는 건 나중에
글을 쓰면서 생각이 정리되기도 하니까 일단 무작정 써보는게 중요하다.
이게 말과 글이 다른 가장 큰 이유.
문장이 길면 읽기 힘들다. 한 문장에 한 가지 내용만.
추상적인 이야기보다 경험담이나 구체적인 예시 넣기.
"이렇게 하면 좋아요"보다는 "나는 이렇게 해봤는데 효과가 좋았어"가 더 설득력 있으니까.
글을 쓴 후에 소리 내서 읽어보면 어색한 부분이 잘 보인다.
자연스럽게 읽히는지 확인하면서 다듬으면 완성도가 높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