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6.07. 스타트업 투자유치 전략 톺아보기 08
이 글은 스타트업얼라이언스와 매쉬업엔젤스, KVIC이 공동 발간한 책 'VC가 알려주는 스타트업 투자유치 전략'의 내용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투자 유치 과정은 쉽지 않으며, 단계별로 결정하고 유의해야 할 사항들이 많이 있습니다. 앞선 요약에서 나오지 않았지만 투자 유치 시 놓치면 안 되는 점을 아래와 같이 정리합니다.
- 때로는 투자 유치는 본업을 위한 부수적인 일이라고 생각하는데 넓은 관점에서 보면 투자 유치야말로 본업의 일부로 볼 수 있음
- 투자 유치 대행을 에이전시에 요청하기도 하지만 이는 바람직하지 않음
- 에이전시보다는 기존 투자자, 지인 투자자, 선배 창업자에게 도움을 구하는 것이 좋음
- 초기 투자자일수록 투자자를 쉽게 만나기 어려움
- 투자를 거절당했다고 실망하지 않고 거절에 익숙해져야만 함
- 초기 투자 유치 때 익힌 경험이 다음 라운드 투자 유치의 시행착오를 줄여 줄 수 있음
- 블랙 투자자는 투자 계약 시 스타트업에 불합리한 비상식적인 조항을 포함 또는 비정상적인 관여를 지속하는 투자자
- 아무리 자금이 급해도 가급적 피해야 함
- 창업자의 비전이나 사업 방향 그리고 경영 방식의 합이 맞는 투자자가 좋음
- 합이 잘 맞지 않으면 시너지가 나지 않고 오히려 역효과가 나기도 함
- 아직 준비가 미흡한 초기 스타트업에게 해외 투자 유치는 좀 더 신중한 고려가 필요
- 투자 유치 기간이 길어지거나 플립 절차가 필요할 수 있음
- 플립 이후에는 국내 투자 유치나 지원사업에 제약이 생기기도 함
- 공동 투자를 진행하는 여러 투자자가 한 번에 동일한 계약서로 계약을 진행
- 목표한 총 투자 금액에 도달하지 못하면 투자가 집행되지 못하는 조건부도 있음
- 장점: 경영상 투자 계약에 필요한 법무 절차를 한 번에 같이 진행 가능
- 단점: 논의 중이던 공동 투자자 중 일부가 투자하지 않기로 할 경우 다른 투자자에게도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음
- 첫 투자자가 먼저 투자를 진행한 뒤 다른 투자자가 비슷한 조건으로 추가로 공동 투자를 진행하는 방식
- 장점: 다른 투자자의 부정적인 의사 결정 영향이 제한적
- 단점: 실제 법무 절차를 별도로 진행해야 하는 번거로움과 전체 공동 투자 유치 기간이 길어짐
- 투자자의 확신이 강하고 펀드 규모상 리드할 투자 금액이 되는 곳이 리드 투자자를 자처하는 경우가 많음
- 공동 투자를 진행할 경우 리드 투자자가 없으면 진행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투자 유치 시 리드 투자자 후보에 집중할 필요가 있음
- 서로 오해가 없도록 명확하게 커뮤니케이션하고 투자 유치 진행 현황에 대한 정보를 적절한 시기에 업데이트하는 것이 필요
- 기억에 의존하지 말고 투자 미팅 일지를 통해 투자자별, 일자별로 간략한 논의 내용, 진행단계, 투자자의 투자 의지 강도 등을 기록해두어야 함
- 투자자를 거절해야 할 상황이 생길 수 있으며 정중하게 거절하며 기회를 남겨두는 것이 좋음
- 오버부킹(overbooking)되었을 경우 리드 투자자와 협의하여 합리적으로 결정해야 함
- 투자 유치 시 일정 기간 여러 투자자를 만나 투자 유치 업무에 집중하는 것이 좋음
- 투자자와의 미팅을 진행하면서 받게 되는 공격에 대해서 상처 받거나 화내지 말고 차분하게 대응할 필요가 있음.
- 자주는 아니더라도 중간에 먼저 연락하는 등 능동적으로 움직일 필요가 있음
다음 편에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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