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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스타트업얼라이언스 Mar 20. 2023

[스얼레터#357] 첫 출근

2023.03.20 스얼레터 #357

안녕하세요, 저는 3월부터 스얼에 새로 합류한 주연입니다. 여러분은 첫 출근날을 기억하시나요? 저는 일을 새로 시작할 때 불안함을 느끼는 편인데요, 스얼에 처음 출근한 날에도 잔뜩 긴장한 채로 사무실 문을 열었습니다. 하지만 걱정이 무색하게 책상 가득 놓인 웰컴키트와 따뜻한 팀원들이 저를 반겨주었답니다. 정신없이 하루가 지나간 후, 제가 품었던 걱정은 기대감으로 바뀌었습니다. 앞으로 스얼에서 어떤 일이 벌어질지 두근거렸죠.


저는 설렘과 불안은 동전의 양면과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보지 않은 길에 발을 내디딜 때, 누구나 떨릴 거예요. 하지만 그 떨림을 불안이 아니라 기분 좋은 설렘이라고 생각하면 어떨까요? 떨리는 마음을 통제할 순 없지만, 제 마음가짐은 통제할 수 있으니까요! 하루가 다르게 새로운 기술이 등장하고 변화의 속도가 빨라진 오늘날에 필요한 마음가짐인 것 같아요.


겨울이 떠나기 아쉬운지 아직 쌀쌀한 요즘입니다. 한 주의 시작인 월요일을 응원하며, 설레는 일이 가득한 한 주 보내시길 바랄게요!


- 새로운 프로젝트를 시작해 설레는 주연 드림 -


✔️ 스얼레터 다시보기 : https://stib.ee/EHG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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