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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Wonseop pei Mar 17. 2019

영하 34도 날씨에 바다에서 서핑하면 발생하는 일

겨울서핑

겨울만되면 매서운 추위가 찾아오는데 영하 34도 날씨에 바다에서 서핑을 하는 남성이 있다고 합니다. 영하 34도 날씨에 바다에서 서핑하면 발생하는 일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영하 34도까지 내려가는 극한의 추위 속에서 서핑을 하는 남성은 서퍼 '다니엘 스케터'라는 남성이라고 합니다. 그는 겨울이 되면 바다로 낙기 위해 용기를 내는데 이 모습이 사진사 '데본 하인'에게 포착되었다고 합니다.

데본이 공개한 사진을 보면 '다니엘 스케터'의 온 몸이 얼음으로 뒤덮인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고 합니다. 데본은 '다니엘 스케터'의 진은 1월 27일과 1월 30일 단, 이틀동안 촬영이 된 것이며 일요일의 온도는 영하 34도까지 떨어졌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차가운 바람이 불어 속눈썹까지 얼어버릴 정도의 강추위였고 심지어 카메라 렌즈까지 추위로 인해 얼어버렸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서퍼 '다니엘'은 이 무시무시한 추위를 극복하고 서핑을 하기 시작했고 한번 바닷가에 나갔다가 나올때면 온몸에 서리와 같은 얼음이 생겼다고 합니다.

심지어 다니엘은 숙소로 돌아갈때가 되면 얼음에 둘러싸이는 수준이 될 정도였다고 하는데요. 이 모습을 본 많은 사람들은 다니엘의 서핑 열정에 놀라움을 극치 못했다고 합니다. 정말 서핑에 대한 열정이 없다면 그 누구도 영하 34도에 바다에 나가지 못할 것이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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