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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롯이 나를 위한 정연한 공간 : 정연하다


어지러운 일상에서 벗어나 자신을 정돈시킬 수 있는 곳

정연하다


스테이 뒤편 좌구산의 은은한 산 내음이 몸속 깊이 느껴진다. 스테이 ‘정연하다’는 미니멀한 형태의 건물이 주는 상징성과 호스트의 이름을 가져와 만들어졌다. 

정돈되어진 이곳에서 편히 머물고 가길 바라는 마음이 가득하다.



‘정연하다’의 공간은 ‘간결함’이라는 단어로 표현된다. 일자(一)형태의 스테이는 거실, 주방, 2개의 침실, 

오픈 침실, 3개의 화장실, 수영장으로 구성되어 있다.내부의 모든 물건은 히든 형식으로

시각적 편안함을 더했다.



이곳의 메인 공간은 수영장이다. 20평 규모의 수영장은 어른과 아이 모두 편히 즐길 수 있다.

천연 해수풀로 운영중이기 때문에 피부가 민감한 아이들도 걱정 없이 이용 가능하다. 



저수지를 바라보는 거실의 통창을 활짝 열면 실내외 공간의 구분이 사라진다. 저수지가 내려다 보이는 맑은 자연까지 모두 오늘 우리의 스테이가 된다. 



편안한 밤을 보내고 아침이 찾아오면 저수지 주변 산책로를 걸어보는 것도 좋겠다. 30분 정도의 시간 동안 고요히 마음을 정화 시켜보자. 스테이 주변에는 좌구산 흔들다리, 별천지 숲 인성학교 등

아이들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명소가 있다. 



모두가 행복한 이번 여행이 어지러운 일상에서 벗어나 마음을 정돈할 수 있는 휴식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


Edited by STAYFOLIO

Designed by 카바 어쏘시에이트

Photo by 김진철



정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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