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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색빛 자연 속 공간 : 소토소토


편안한 휴식과 따뜻한 캠핑의 감성이 함께하는 곳

소토소토


비옥한 토양과 나무가 우거진 곳을 뜻하는 ‘소토’라는 단어에서 시작한 ‘소토소토’는

갈색빛 자연의 느낌을 가득 담은 나무로 지은 스테이이다. 

호스트는 편안한 휴식의 공간과 따뜻한 캠핑의 감성을 스테이에 함께 담고자 했다.



 충청북도 청주시 미원면의 작은 시골 마을에서 우리만의 프라이빗한 하루를 보내며, 

아웃도어라이프스타일의 향기를 마음껏 느껴보자. 



소토소토는 단층의 독채 구조로 내부는 거실, 주방, 샤워실과 화장실, 두 개의 침실로 이루어져 있다. 

야외 공간과 입구 사이에는 온실 형태의 테라스가 있어 낮에는 따듯한 햇볕을 맞으며 책을 읽고, 

밤에는 도란도란 둘러 앉아 식사를 할 수 있다. 



또한 호스트는 아이와 함께할 수 있는 특별한 여행을 구상했다. 침실의 침구는 모두 바닥 매트리스 형태로 안전과 편리성을 추구하였고, 스테이 곳곳에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소품과 교구가 배치되어 있다.



외부 모래 놀이터와 스테이 옆 실내 수영장에서 놀다 보면 어느새 훌쩍 시간이 흘러있다. 

도심 속에서는 쉽게 접하지 못했던 경험들이 오랫동안 마음속에 남을 추억이 된다. 



밤하늘에 달과 별이 뜨면 밖으로 나와 따뜻한 불 앞에 앉는다. 

가만히 주변에서 들려오는 소리에 귀 기울여 보자. 



나무를 가로지르는 바람 소리, 풀벌레 소리, 흙 내음이 오감을 자극한다. 

자연을 닮은 이곳에서 우리만의 싱그러운 하루를 보내길 바란다.


Edited by STAYFOLIO

Designed by 소토소토

Photo by 윤태훈



소토소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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