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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광, 그곳의 경치를 빌리다 : 동광차경


수변을 품은 작은 미술관

동광차경



서귀포시 안덕면 동광리는 제주도 안에서도 제주다움이 가득한 작은 마을이다. 이곳에 위치한 ‘동광차경’은 일렁이는 수변으로 둘러싸여 있다. 



반짝이는 수변으로 스테이와 풍경이 한데 어우러져 비친다. 동광리의 경치를 잠시 빌려온 이곳에서 자연과 어우러지는 휴식과 여유를 느껴보자.



동광차경은 ‘동광’과 ‘차경’의 두 독채가 수변을 기준으로 마주 보고 있다. ‘동광’은 수변을 오롯이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음악이 있는 작은 미술관에 온 듯, 거실의 통창을 통해 일렁이는

수변을 보며 나만의 그림을 그려보자.



 이곳의 큰 특징은 거실과 침실 벽이 슬라이딩 형태로, 원하는 대로 공간 구성이 가능하다. 때로는 다 함께, 때로는 프라이빗하게 스테이를 온전히 누려보자. 



‘차경’은 아늑하며 포근한 공간이다. 둘만의 프라이빗 영화관에서 맥주 한 잔과 함께 추억이 담긴

영화 한 편을 보는 것도 좋겠다. 



두 곳 모두 야외에 노천탕이 준비되어 있다. 노천탕에 앉아 수변과 이어지는 풍경을 보면 여행의 피로가 모두 사라지는 듯하다.



동광차경은 제주의 중산간에 위치하고 있어 저지리예술마을, 금오름, 산방산 등 다양한 제주의 명소에 쉽게 방문 가능하다. 가벼운 여행지도 좋지만,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 작은 미술관과 영화관 ‘동광차경’에서 

편안한 휴식과 함께 작은 제주를 만끽해 보자.


Edited by STAYFOLIO

Designed by 동광차경

Photo by 동광차경


동광차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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