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비움의 미학, 새로운 영감 : 제로플레이스 X 문학동네


비움의 미학, 새로운 영감

제로플레이스 X 문학동네


제로플레이스와 문학동네가 만나 여행을 제안합니다.

문학동네가 선별하는 시인선을 통해 새로운 영감을 불어넣어보세요.



제로플레이스


“제로플레이스”는 모든 것을 내려놓고 0으로 돌아가는 장소란 의미를 지닙니다. 25년 낡은 식당을 크리에이터의 쉼터로 재탄생시킨 사람은 이 곳에서 건축가의 꿈을 키우던 아들이었습니다. 부모가 가꾼 넓은 정원 안에 오롯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객실을 다섯 개로 한정짓고 1층을 카페로 활용하는 등 이름이 그대로 비움의 미학을 담고자 했습니다.



문학동네 시인선


문학동네 시인선은 감각적인 표지 디자인, 신인 시인의 작품, 판형의 변화 등 파격적인 혁신으로 한국 시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보다 젊은 감각과 보다 깊은 사유를 지향한다'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에 젊은 세대에 미미했던 시에 대한 관심을 끌어내고 있죠.


이 시집은 표지 그 자체로 시가 됩니다. 표지에 시의 느낌을 보여주는 컬러로 배경을 칠하고, 상단에 문학동네 시인선 시리즈 번호와 시인의 이름, 그리고 제목을 명조체로 적습니다. <너의 아름다움이 온통 글이 될까봐>, <구름과 집 사이를 걸었다>처럼 시의 한 구절 마냥 길게 지은 제목은 감각적인 느낌을 한층 더합니다.




제로플레이스 X 문학동네

PROMOTION



Edited by STAYFOLIO

Designed by 지랩(Z_Lab)

Photo by 이병근



제로플레이스

스테이폴리오 론칭 프로모션


기간 : 2019. 2. 28 - 3. 14

숙박 가능일자 : 2019. 2. 28 - 5. 27

혜택 : 10% 할인 & 문학동네 시인선 증정(입실 시 한 권이 랜덤 제공)


< 함께 하는 책 >


용서를 배울 만한 시간 <심재휘>

구름과 집 사이를 걸었다 <박지웅>

다정한 호칭 <이은규>

너의 아름다움이 온통 글이 될까봐 <기념 티저>

푸른 용과 강과 착한 물고기들의 노래 <곽재구>

고백이 참 희망적이네 <유강희>

나는 누가 살다 간 여름일까 <권대웅>


제로플레이스 예약하기



남다른 공간과 서비스

온전한 머무름을 위한 스테이 포트폴리오


매거진의 이전글 바다, 그리고 대화가 흐르는 : 해안주택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