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한복판에서 경험하는 내 집 같은 편안함
뉴욕 민들레 민박
대학시절 배낭여행에서 유럽의 어느 게스트하우스 주인장 언니와 좋은 시간을 보냈던 기억이, 훗날 뉴욕 한복판에 민들레민박을 만드는 계기가 되었다. '나도 언젠가는 민박집을 운영하며 따뜻한 마음으로 여행자들을 맞이하며 살고싶다'고 생각해온 호스트는, 낯선 곳에 온 여행자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호텔 부럽지 않은 시설은 물론 집과 같은 편안함을 경험할 수 있도록 고민하는, 정다운 마음을 가졌다.
민들레민박은 지하철역이 도보 1분 거리인, 뉴욕 타임스퀘어 중앙에 위치해 있다. 고층이라 소음 걱정 없이 조용히 쉴 수 있다. 화이트&우드로 꾸며진 '포레스트 룸'은 개별 욕실이 있어 2인이 오붓하게 쉴 수 있는 객실이다.
블랙&화이트로 꾸며진 '오레오 룸'은 허드슨 강가 쪽으로 파노라마처럼 펼쳐진 창 덕분에 전망이 가장 좋다. 트윈베드가 두 개인 '마이웨이 룸'은, 친구나 형제자매가 머물기에 좋다. 아니면, 혼자 여행온 옆 침대의 누군가와 친구가 되어도 좋겠다.
민들레민박의 게스트는, 서울의 애견용품 할인매장 도그버디와 뉴욕웨딩스냅촬영으로 유명한 youmade-myday 등 자매브랜드를 이용할 때 할인혜택도 받을 수 있다. 민들레민박의 SNS를 둘러 보면, 알짜 여행 팁을 알려주고 소통하며 여행자들을 반기는 호스트의 친절함을 엿볼 수 있다. 뉴욕 한복판의 우리집, 민들레민박에서 편안하게 머물며 여행의 추억을 만들어보면 어떨까.
Edited by STAYFOL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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