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남동 끝자락에서 서울의 다채로운 매력을 느끼다
캉프맨숀
트렌디함으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 서울의 연남동 끝자락에는 독특한 이름의 스테이 '캉프맨숀'이 자리하고 있다. 귀여우면서 러프한 느낌의 캉프맨숀은 이전에 존재하지 않은 특별함을 찾아 지어진 이름이다. 호스트는 다양한 매력을 가진 이 동네를 알차게 즐겼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 스테이를 열었다.
그는 단순히 유행을 좇는 디자인보다는 오랜 시간 봐도 질리지 않고 매력적일 수 있도록 스테이를 구성하고 싶었다. 다채로운 소재를 활용해 고유의 멋을 담으면서도 머무르는 이가 편안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신경을 썼다. 공간 전체에 흰색과 회색을 중점적으로 사용하여 모던하고 심플하면서도 밝은 색의 조명기구, 빈티지 가구로 포인트를 주어 발랄하고 생기 넘치는 느낌을 더했다.
캉프맨숀은 널찍한 거실과 커다란 테이블이 있는 다이닝 룸과 2개의 침실, 그리고 2개의 화장실로 이루어져 있다. 커다란 창문이 있는 다이닝 룸에는 여러 인원이 모이는 데 무리가 없도록 큰 테이블, 포인트 조명을 배치하였다. 직접 기른 화분을 배치하여 감각적으로 구성하였다.
거실에는 다 같이 모여 OTT 서비스를 자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1-2인 소파와 빔프로젝터를 준비해 두었다. 메인 침실은 아늑한 느낌을 주기 위해 넓은 원목 평상 침대를 구비하고, 원목 소재를 토대로 인테리어를 하였다. 서브 침실에는 추가 인원이 잘 수 있도록 싱글 침대 2개가 마련되어 있다.
함께하는 이들과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거울을 최대한 많이 배치해 놓았다. 구비된 턴테이블을 이용해 LP로 음악을 들을 수 있고, 향을 피워 한껏 분위기를 낼 수 있다.
연남동, 망원동과 홍대까지 도보로 10분 거리에 있는 이 동네에는 힙한 카페와 음식점, 편집숍이 모여 있다. 인근의 연트럴 파크를 걸으며 숨어있는 가게를 구경하는 것도 놓칠 수 없는 즐거움이다. 맛있는 식사를 한 뒤 한강을 따라 이어지는 선착장의 해 질 녘을 바라보는 것도 좋겠다.
밤이 되면 사랑하는 이들과 모여 와인을 겸한 작은 파티를 열어보는 것은 어떨까. 캉프맨숀에서 사랑하는 이들과 의미 있는 하루를 보내기를 추천한다.
Edited by STAYFOLIO
Designed by 캉프맨숀
Photo by Photo by 박기훈 (@arc_factory)
캉프맨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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