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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 아래 온전히 나를 비추는 집 : 월령지헌


달빛 아래 일렁이는 우리의 시간

월령지헌


‘월령지헌’은 ‘어떤 공간으로의 여행을 꿈꾸는가’라는 질문에서 시작되었다. 아름다운 일몰을 바라보고,

달빛 아래 모자람이 없는 온전한 시간을 가지기를 바랐다.



흙과 나무, 자연의 질감을 살린 공간은 제주에 와 있음을 느끼면서도 지난한 일상에 지쳐있던 감각을

차례로 깨운다. 



음악 소리와 따스한 불빛이 반기는 마당에는 허브와 그라스, 잎이 아름다운 나무가 시선을 끈다.

이곳에는 사시사철 변하는 제주의 모습을 다채로운 방법으로 감상할 수 있다.



다실에서 차를 마시는 경험은 마당의 풀빛을 오래 느낄 수 있도록 그리고 더욱 내면의 감각에

집중할 수 있게 한다.



너른 다이닝 공간에서는 맛있는 음식과 대화가 오가기에 충분하다. 야외 노천탕은 두 개가 마련되어 있어 원하는 형태로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다. 



은은한 달빛 아래 타오르는 모닥불 장작의 따뜻한 온기가 전해진다.



아침에는 툇마루에 앉아 아침햇살을 느끼며 차 한잔을 머금는다.



천천히 동네 한 바퀴를 걸으며 선인장과 바다의 윤슬도 감상해 본다.



반짝이는 매 순간이 오랫동안 기억에 남아 일상을 다시 살아가는 힘이 되기를 바란다.



Edited by STAYFOLIO

Designed by 탠 크리에이티브, 이원스튜디오(Branding, @zzummm)

Photo by monstar.play(@monstar.play)



월령지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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