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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채 하우도 : House of Docere


감각을 향유하는 여정

더채 : 하우도


문화와 예술 그리고 전통이 어우러진 삼청동 거리의 한편에 더채 하우도가 문을 열었다. 하우도는 '도슨트의 공간'이라는 의미로, 그저 지나쳐가는 순간들을 곱씹으며 오감을 일깨우고 풍요로운 감각을 향유하길 제안하고 있다.


 

북적이는 거리를 지나 대문을 열면 고즈넉한 정원을 마주한다.

하늘이 올려다보이는 정원에는 소박한 화단과 단풍나무가 자리하고 있다.



내부 공간은 자연에서 얻은 재료를 바탕으로 채워져 있다. 자연 소재를 활용한 패브릭으로 천연 염색을 통해 제작되었고, 욕실에는 식물을 그대로 말려서 만든 입욕제와 삼베 주머니가 비치되어 있다. 천연 재료로 만든 코디얼과 꽃차는 달콤하고 은은한 향기가 감각을 자극한다. 

더채 하우도는 여러 작가와의 협업을 통해 객실 내에 전통 공예품이나 예술품을 소개하고 있다. 이곳에 머무르는 동안 공간과 어우러진 다양한 작품들을 감상해 보자. 



더채 하우도는 따로 명상실을 마련하여 명상과 사색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하얀 무명 방석 위에 앉아 마당을 바라보며 준비된 명상 프로그램에 따라 평온한 시간을 만끽해 보자. 천천히 흐르는 시간과 함께, 소소한 일상의 순간들이 모여 특별한 하루가 완성될 것이다.


Architects 두루두루공사

Designed by Studio ORS

Photo by 유현호, 장지현



더채 : 하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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