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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tella Apr 23. 2019

100일 글쓰기 35일차

이사준비

계약을 해놓고 이사까지는 멀었다고 생각했는데 벌써 다음주로 다가와있었다. 아예 잊고있다가 오늘 회의 일정을 잡아보다가 문득 깨닫게 됐다. 아직 아무런 준비도 안했는데... 이제야 부랴부랴 챙겨보고 있는데  챙길게 한두개가 아니다... 용달차부터 알아봐야한다.  옷짐 같은 건 당연히 챙겨야하고 그릇 냄비같은건 어떤걸 가져가고 어떤건 사야할지 봐야한다. 전자렌지 밥솥 등등도 하나씩 봐놔야한다.

@~@ 이번 주부터는 어디 놀러갈 생각은 말고 시간 나는대로 짐부터 챙겨야겠다. 발등에 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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