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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tella May 21. 2019

100일 글쓰기 62일차

스트레스

맡고있는 운영업무중 회사의 돈벌이에 심각한 영향을 주는 업무가 있다. 돈과 직결되다보니 이 시스템에 장애가 생길때마다 모두가 예민해진다. 그리고 이 장애처리를 끝내고 나면 난 항상 아프다... 주말부터 뭔가 이상 현상이 감지됐다. 주말임에도 계속 이 이상이 신경쓰여서 다른 생각을 잘 못하는 상태가 돼버렸고, 월요일엔 다른 회의에 참여하면서도 전혀 집중하지 못했다. 그리고 오늘 원인 리포팅까지 끝내고 퇴근을 하자마자 열이 지글지글 끓는다.

뭔가 마인드 컨트롤 방법이 필요할 것같다. 나랑 업무를 분리하고 스트레스를 줄이는 방법이... 업무에는 몰입하되 마음을 편히 갖고 내 생활을 유지할수 있는 여유를 갖고싶다. 내일 파트장님한테 상담이라도 받아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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