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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tella Jun 03. 2019

100일 글쓰기 74일차

예의있게 행동하자

너무 좋은 사람들에 둘러쌓여있다보니, 내가 너무 나 편하게만 함부로 행동하고 있는건 아닌가 의심이 들 때가 있다.


장난의 정도가 심했던 건 아닐까, 장난으로 한 말이 상처가 되진 않았을까, 너무 예의없게 행동한건 아닐까...


이런 생각은 집에 와서가 아니라, 말하는 순간순간 알면 좋을텐데... 

바보같이 꼭 잘 시간이 다 되면 이런 생각이 든다.

그분이 티내지 않으셔도 혹시 모르니 내일은 가자마자 사과를 드려야겠다.


예의있는 사람이 되자... 선을 잘 지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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