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매거진 두시산책

의심 대신 관심

일상기록 프로젝트

by 유림
230630-2.jpg 유림 일상기록 프로젝트 <두시산책 : 의심 대신 관심>



의심 疑心

확실히 알 수 없어서 믿지 못하는 마음


끊임없이 의심을 하다 보면

결국 생채기가 나는 것은

스스로의 마음이다


의심을 해야 하는 사람이라면

이미 내 인생에서 의미가 없는

사람일 수도 있다


남의 마음을 살피는 일로

정작 보살피지 못한 마음이

내 것이어선 아니된다


의심 대신

관심이 가는

사람을 곁에 두자






#2023 #일상기록 #프로젝트

#두시산책 #유림산책

#사진에세이 #포토에세이

#공감에세이 #의심 #관심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어쩌면 우리는 헤어졌는지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