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지 않는 것들을 처음 대면하게 되면
사람은 감각으로 들어오는 정보를 접하는 것이 전부이다.
그리고, 그 정보라고 해봤자
뇌는 효율성을 위해서 제멋대로 편집한다.
주로 그 효율성은 과거의 경험에 근거한다.
그러니,
내가 보는 세상은
과거의 경험과 그 경험으로 쌓아온 사고체계가 편집한 버전이다.
실제로 일어나지 않은 사실을
과거의 자신이 과장하거나 두려운 엄청난 그 어떤 것으로 인식할 수 있다.
혹은 세상에서 일어난다고 믿고 있는
세상 사람들이 흔히들 그렇게 할거라고 믿고 있는
그런 것들로 치부할 수 있다.
그러나,
사실 알고 있는 세상은 지극히 작은 부분일 뿐이다.
알려지지 않은 세상은 더 넓고도 광대하다.
이미 많은 이들이 걷고 있는 여정이다.
나도 그런 여정을 하려고 하고 있다.
완전히 새로운 체험이다.
이해하지 못할 그런 경험들과 무엇인지 알 수 없는 것들
매혹적인 에너지임에도 두려움이 동시에 몰려온다.
삶에는 새로운 지평이 있다.
현생의 성공이나 그런 이야기는 아니다.
어쩌면 가장 중요한 성공으로 가는 길일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