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의 화살에 두 번 찔리지 않는다.

피할 수 없는 고통과 스스로를 찌르는 마음 그 고리를 끊는 방법

by stephanette

첫 번째 화살 - 피할 수 없는 고통

삶에서 누구나 화살을 맞는다.

배신, 모욕, 상실, 질병, 사고....

그 순간은 피할 수 없고, 아프다.


불교에서는 이것을 첫 번째 화살이라 부른다.

현실의 사건이 우리에게 가한 불가피한 상처

아프지만, 그건 이미 일어난 사실이다.


두 번째 화살 - 스스로를 찌르는 마음

문제는 그다음이다.

화살을 이미 맞은 뒤에도, 우리는 그 화살에 다시 찔린다.


"왜 나만 이런 일을 겪어야 해?"

"내가 뭘 잘못했길래?"

"다시는 회복할 수 없을 거야."

"이런 일은 너무 억울해."


이런 생각은 두 번째, 세 번째, 네 번째 화살이 된다.

마음은 스스로 화살을 만들고, 자신을 찌른다.

단 한 번 일어난 일인데, 마음속에서는 수십 번 반복된다.


고통을 직면하지 않을 때의 위험

첫 번째 고통에 직면하지 않으면,
화살은 끝없이 늘어난다.

우리는 그 고통을 피하기 위해 여러 가지 것들을 한다.
물질에 의지하거나, 일에 몰두하거나,
독서와 글쓰기로 스스로를 분주하게 만든다.

현재를 건너뛰고,
아직 도착하지도 않은 미래로 서둘러 가버리려는 마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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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의식과 의식의 경계에 서서 내면을 지켜보며 영혼의 지도를 그려가는 사람입니다. 글이라는 리추얼을 통해 말이 되지 못한 감정에 이름을 붙이며 길을 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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