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자의 분노4 나르시시스트의 패턴

인플레이션 그리고, 마나-페르소나

by stephanette

이전 글, 네 번째 주제에 대한 해설이다.

"왜 나르시시스트 곁에서 공감자는 끝내 분노로 폭발하는가

- 공감능력자는 그들로 인해 경계가 허물어지고 분노로 폭발한다."


4. 나르시시스트의 패턴: 인플레이션(에고-자기 팽창)과 '마나-페르소나'

인플레이션이란 의식이 '무의식의 내용' 특히, '원형적 힘과 동일시'되어 비정상적으로 팽창하는 상태이다.

자기애적 인물의 과도한 확신, 특권의식, 비난 회피는 칼 융이 말한 '마나-페르소나'와 구조가 유사하다. 이런 사람 옆에 있으면 타인의 경계를 침식하고, 비판을 신성모독처럼 받아들이며 역공을 가하기 쉽다. 공감자가 나르시시스트를 계속 맞추다보면 자기감 즉, 경계가 허물어지고, 결국 분노가 말미에 폭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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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나르시시스트의 패턴 ― 인플레이션과 마나-페르소나

가. 인플레이션: 무의식과 동일시된 의식

칼 융이 말한 인플레이션(inflation) 은,

의식이 '무의식의 원형적 힘'과 동일시되어 비정상적으로 부풀어 오른 상태를 가리킨다.


나르시시스트는 자기 내부의 불안정성을 감추기 위해,

의식적으로는 “나는 특별하다, 나는 옳다, 나는 절대 비난받지 않는다”라는 태도를 취한다.


그러나 그 과도한 확신, 특권의식, 공격적 방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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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의식과 의식의 경계에 서서 내면을 지켜보며 영혼의 지도를 그려가는 사람입니다. 글이라는 리추얼을 통해 말이 되지 못한 감정에 이름을 붙이며 길을 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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