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줄리언 반스의 강연 중
작가는
세계에서 가장 운 좋은 사람이예요.
우리는
오랜 시간
내면세계에 머무는 데
익숙하니까요.
- 줄리언 반스
무의식과 의식의 경계에 서서 내면을 지켜보며 영혼의 지도를 그려가는 사람입니다. 글이라는 리추얼을 통해 말이 되지 못한 감정에 이름을 붙이며 길을 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