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으면 있는 대로 없으면 없는 대로 그저 그대로 좋은 것- 사성제
'사성제'를 찾아보다가
우리의 삶은 필연적으로 괴롭기 마련일진대
그 괴로움은 어째서 일어나며
어떻게 소멸이 가능한가
만약 가능하다면
어떻게 해야 괴로움을 소멸시킬 수 있는가?
를 생각해 봄
인생은 고통의 바다이다.
고해
태어나고
늙고
병들고
죽는
생로병사
사랑하는 것과 헤어지는 애별리고
싫어하는 것을 만나야 하는 원증회고
구하여도 얻지 못하는 구불득고
외부 관계에서 비롯된 이 세 가지 고통
오음 - 색음, 수음, 상음, 행음, 식음의
자신 스스로의 집착에서 비롯된 고통
눈, 귀, 코, 혀, 몸, 마음이 인영 작용에 의해서 일어나는
이 모든 4개의 고와 4개의 고를 합쳐 8고가 된다.
여덟 가지 고통이 생기는 원인은 욕심이며
세분하면,
욕심, 성냄, 어리석음이다.
이를 세 가지의 독소적인 마음이라고 한다.
이 삼독심이 생기는 이유는
세상 돌아가는 이치를 알지 못하는 무명 때문이다.
그래서, 부처는 말했다. 알지 못하고 저지르는 잘못이 더 크다고.
즉, 세상은 여덟 가지 고통이 존재하는 고통의 바다, 삶은 고해이다.
집착은 좋지 않다.
그러니
있으면 있는 대로 좋고
없으면 없는 대로 좋은 것이다.
이 여덟 가지의 고통은 피하려고 해도 피할 수 없으므로
고 자체를 그대로 알고 경험을 쌓으면서
그로부터 초월, 즉 해탈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