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서사에서 공동 서사로의 확장
*사진: unsplash
거짓의 사람들에게서 살아난
"생존자"들의 이야기를 모아서 사회적 선언으로 확장하는 것
그게 내가 하는 글쓰기의 최종 도달점이다.
가끔 상상해본다.
나의
이 고통이 끝나고
같은 고통을 겪은 이들이 연대를 이루어서
더 이상 거짓의 사람들에게서 고통받는 이들이 나오지 않도록
힘을 모으는 그 날에 대해서
책과 영상과 그 모든 것에서 나오는 수익은
나와 같은 고통을 겪은 이들을 위해서 사용할 수 있도록
관련 재단에 기부를 하고
사회 환원을 할 생각이다.
삶은 고해-고통의 바다이니,
여전하겠지만,
그 속에서도 살아남는 힘은 약자들의 연대와 소통이라고 생각한다.
더 이상 새로운 희생자는 나오지 않아야 한다.
약자들의 연대가 우리 모두의 방패다.
고통은 나눠지고, 회복은 공유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