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내게 주는 것보다 더 많은 것을 세상에 주는 것이 성공이다.
*사진: Unsplash의Sasha Freemind
어느 날, 우연처럼 겹쳐진 사건들이 있다.
그 사건들에서 나는 방향성을 알게 된다.
같은 단어 혹은 우연히 켜진 노래 가사
칼 융이 말한 의미있는 우연의 일치
단순한 확률의 문제라기 보다는 내면과 외부 세계가 연결되는 순간이다.
아침 출근길에 특이한 번호판을 봤다.
333
5555
앤젤넘버라고도 하고 동시성이라고도 한다.
동시성은 사실, 자기(self)가 우리에게 방향을 알려주는 방식이라고 융은 말했다.
333은 내가 세상에 주는 것은 혼자가 아니라, 우주와 가이드가 함께하는 창조적 행위임을 의미한다.
5555는 개인의 욕망이나 집착에서 벗어나 더 큰 순환 속으로 나아가는 전환이라는 뜻이다.
J에게서 전화가 왔다. 잊어버리고 있다가 아무 생각없이 전화를 받았다.
J와의 첨예한 갈등을 잊고 있었다.
걸려온 한 통의 전화는 화해의 제스처이다.
전화를 받으면서, 내가 다른 것들에 몰두하고 있어서 완전히 잊고 있었다는 것을 알았다.
망각 자체가 해방이다.
예전 같으면 그런 일들로 내 머릿 속은 번잡하고 심적으로 힘들었을지도 모른다.
전화로 목소리를 들었으니 되었다고 생각한다.
그 음성의 떨림에서 J의 마음을 읽었다.
앞으로의 만남에는 약간의 설레임이 섞여 있을지도 모른다.
알고리듬이 알려준 쇼츠를 보았다.
사랑에 대한 이야기이다.
자기 자신을 안아주는 것도 사랑이라는.
아침에 꿈이 생각났다.
나 자신의 두근거리는 심장 소리.
그게 사랑이다.
그렇게 우연한 것들은 나에게 알려준다.
좋은 에너지를 유지하고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고
나 스스로를 안아줄 때
나는 이 순간 행복하고 사랑한다는 것을
세상은 때로는 불공평하게 보상을 주지 않는다.
오히려 상처와 손실을 남길 때도 있다.
그러나 내가 계속 받는 것보다 주는 것에 집중하면,
당장은 손해 같아 보여도
결국 시간과 사람들 우주가 돌아서 채워주는 방식으로 보답한다.
진짜 성공은 돈이나 타이틀이 아니라
내가 세상에 남긴 흔적과 울림이 되는 것이다.
"세상이 내게 주는 것보다
더 많은 것을 세상에 주는 것이 성공이다."
- 미스터 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