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 박동이 느껴지는 꿈이라...
*사진: Unsplash의Tom The Photographer
꿈을 꾸었다.
깨고 나면 대충은 기억이 난다.
그러나, 완전히 잊어버리는 경우도 종종 있다.
꿈을 꾸었다.
완전히 다 잊고 있었다.
글을 쓰다가 불현듯 떠올랐다.
누군가와 꼭 안고 있었다.
"심장 박동 소리가 느껴질꺼야."
목소리가 속삭인다.
그 목소리는 나의 것이다.
두근 두근 두근
심장 박동 소리가 생생하고도 크다.
나의 심장이 뛰고 있다.
오늘 새벽의 꿈이다.
타인을 품는 순간에도 확인되는 건, 살아있는 나 자신이라는 메시지인가.
“너의 존재를 확인하라. 너의 심장을 들어라. 그것이 곧 네가 찾는 사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