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한 사람의 망설임을 권력으로 바꾸는 기술

양가성의 악용

by stephanette

*사진: Unsplash


사람의 내면에는 늘 양가성이 있다.

사랑과 의심

분노와 이해

떠남과 머묾

그 사이에서 흔들리는 두 마음.


양가성은 미성숙의 증거가 아니라,

깊이 사유하고 공감할 줄 아는 존재의 증거이다.


문제는 이 고귀한 진동을 조작하는 손이 있을 때 벌어진다

그 손은 우리의 망설임을

'윤리'가 아니라 '약점'으로 취급한다.

그리고 그 약점을 지배의 지렛대로 쓴다.

이것이 '양가성의 악용'이다.


나르시시스트들의 강력한 무기 중의 하나이다.


양가성은 왜 악용되기 쉬운가?

지금 바로 작가의 멤버십 구독자가 되어
멤버십 특별 연재 콘텐츠를 모두 만나 보세요.

brunch membership
stephanett···작가님의 멤버십을 시작해 보세요!

무의식과 의식의 경계에 서서 내면을 지켜보며 영혼의 지도를 그려가는 사람입니다. 글이라는 리추얼을 통해 말이 되지 못한 감정에 이름을 붙이며 길을 내고 있습니다.

267 구독자

오직 멤버십 구독자만 볼 수 있는,
이 작가의 특별 연재 콘텐츠

  • 총 216개의 혜택 콘텐츠
최신 발행글 더보기
작가의 이전글조용히 미치게 만드는 사람의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