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의 미학
*사진: Unsplash
상대: 왜인지 모르겠습니다.
그 시를 읽으면…
그냥 당신이 떠올랐습니다.
나: 저야… 잊히는 매력은 아니라서요. ㅎㅎ
상대: (그래… 맞아… 그래서 문제야…)
그건… 인정합니다. (쿵...심장 내려앉는 소리)
잊히지가 않더군요.
나: ㅎㅎㅎ 그렇게 쉽게 잊히면 제가 또 섭섭하죠.
상대: …그러면 안 잊어보겠습니다.
(말하면서 본인도 왜 이런 말이 나왔는지 당황함)
나: 그럴 줄 알았어요. ㅎㅎ
상대: 그러지 마세요.
저 지금 진짜 당황했단 말입니다.
나: 그게 또 귀엽네..요
상대: …12% 만 귀엽다고 해주세요.
나: 아까보다 올랐네요?
상대: 조금은… 인정받고 싶어서요.
인정받고 싶을 때가 있다.
많이도 말고 딱 12% 정도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