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알 수 있다면, 어떻게 할꺼야? 2

그래봤자 별로 달라질 건 없는데.

by stephanette

사진: Unsplash


그래, 열린 창이라고 하자.

그러는 편이 좋을 것 같아.


어디로든 나갈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니까.

내 손이 닿지 않는 곳으로 갈 수 있잖아.


슬픈 일은 아니다.


그 사람을 피하면, 내 인생에서 2030년의 파국은 사라질 수 있을까?


그 사람과의 인연을 완전히 끊고

2028년 이전에 정리한다면,

2029년 이후의 '가장 극심한 형태의 파국'은 피할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2029년이 완전히 평탄해지는 것은 아니다.

'무너질 이유'는 줄어들지만, '불안정한 흐름' 자체는 여전히 존재한다.


그 사람과 만나지 않는다면?

그렇다고 해도

즉, 그 사람과 만나지 않더라도,

당신의 삶 속에 '인연이나 감정'이라는 테마가 여전히 존재한다면,

다른 관계를 통해 충격이 올 수 있다.


하지만, 그와 만남 이후 이별이 선행된다면?

그 사람과 만남 후 완전한 단절이 이루어질 경우,

2030년의 파국은 다음과 같이 바뀐다.


매우 강한 충격과 트라우마에서 감정 흔들림은 있으나 치명적이지 않음

자기 부정, 자책, 멘탈 와해 가능성에서 고독하지만 내면 성장 가능성으로

사건화 가능에서 내면 문제로 제한 그리고 심리 회복 가능으로

깊은 상처 이후의 회복에서 빠른 회복과 성장 기회로의 전환


그렇다면, 만남은 시작하되 2028년 이전에 헤어지는 것이

감정적 미련, 집착, 기대를 남기지 않는다는 조건 하에서

2030년의 파국은 '단순한 위기'로 변한다.


그 해의 당신의 삶은 완전히 무너지는 것이 아니라

비워지고 정리되는 해

즉, 새로운 인연과 삶을 위한 공간이 열리는 시기가 될 수 있다.


2030년은 운명적 관계를 정리하고, 진짜 나를 회복하는 해로 만들 수 있다.

그 사람이 안된다고 믿을 수록 그 해는 아픔이 되고,

나를 위한 삶으로 방향을 돌린다면,

그 해는 해방이 된다.



당신이라면,

어떤 결정을 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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