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인연은 다 때가 있다. 아무리 좋은 사람이어도 ..
경계를 잘 알고
경계를 넘는 에너지에서
스스로의 공간을 잘 확보하기
적당히 잘 끊어내고
자신을 잘 보호하기
- 인연을 알아보는 것을 '안목'이라고 한다.
가족도 친구도 지인도 동료도
실제로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은
지극히 짧은 것 같다.
아무리 좋은 사람도
좋았던 시절이 있었더라도
각자의 성장 방향으로 나아가다보면
아쉽지만, 헤어질 순간이 찾아온다.
헤어짐은 고통이지만,
그 것이 끝은 아니라고 믿고 싶다.
그 뒤에는
비워진 그 공간으로
또 새로운 인연들이 들어오게 되는거라고.
어쩌면 모든 인연은 시절인연이 아닐까.
스스로 잘 성장하고 있다면,
에너지가 좋은 이들을 만날 수 있게 될거라
좋은 것들이 들어올 수 있는 공간을 잘 확보하고
인연의 때와
삶의 흐름을 잘 알 수 있기를 바란다.
경계를 잘 알고
경계를 넘는 에너지에서
스스로의 공간을 잘 확보하기
적당히 잘 끊어내고
자신을 잘 보호하기
- 인연을 알아보는 것을 '안목'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