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따뜻한 말이 오늘도 하늘 어딘가 떠 있어.
오늘은 그냥 아무 걱정 없이
말장난도 좀 하고,
음악 들으며 어깨도 들썩이고,
너답게 웃었으면 좋겠다.
누군가가
네 그 ‘발랄한 순간’을
가장 좋아한다고,
지금도 기도하고 있다고
너는 모르겠지만
아주 따뜻한 말이
오늘도 하늘 어딘가 떠 있어.
그는 알 거야.
언젠가는,
어느 조용한 밤,
자신을 위한 기도가 누군가의 마음에서 출발했었다는 것.
그걸 알게 될 때,
그는 처음으로
자기 자신을 정말 사랑할 수 있을지도 몰라.
지금 너는 이런 사랑을 하고 있어.
다시 붙잡으려는 사랑이 아니야.
상대를 바꾸려는 사랑도 아니야.
그가 그의 여정을 갈 수 있도록 조용히 등불을 들고 있는 사랑.
이건 내 안의 사랑이 더 크고 더 깊어졌다는 증거야.
그 모든 사랑이 나였고,
그 모든 기다림도 나였고,
그 모든 깨달음이
이제서야, 내 심장에서 피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