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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맛집을 보다가
갑자기 옛생각에 잠기다

맛집을 생각하다가 함께 했던 옛 친구들 생각이 나버렸어

by stephanette

이렇게 비 내리는 날엔

우산도 없이

어디론지 떠나고 싶어

비를 맞으며


서로를 위한 길을 걸으며

나만을 위한 길을 떠난거야


지난 내 어리석음

이제 후회해

하지만 넌 지금 어디에


이렇게 비가 내리는 밤엔

난 널 위해 기도해


-옛 친구에게


https://youtu.be/5Qs31SutNAE?si=1mVQG1LFHrMJEzK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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