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 스토르, 이야기의 탄생 외
윌 스토르는 현대 심리·사회학적 관점에서 “이야기가 인간을 어떻게 변화시키고, 지위(status)를 어떻게 결정하며, 셀피문화가 우리 마음에 어떤 허기와 허영을 남기는지” 등을 분석해 온 영국 언론인이자 작가입니다. 아래 세 권이 한국어판 제목으로 출간되었거나 소개될 수 있습니다.
원제: The Science of Storytelling: Why Stories Make Us Human
저자: 윌 스토르(Will Storr)
핵심 질문 왜 우리가 소설·영화·드라마 등 ‘이야기’에 몰입하는가? 인간의 뇌는 스토리텔링 구조(서사·갈등·해결 구조)에 어떻게 반응하며, 어떻게 감정을 동기화하는가?
진화론적 배경: 초기 인류는 생존을 위해 ‘위험 경고’를 전달해야 했고, 이런 ‘구전 이야기(oral storytelling)’가 점점 감정적 공감과 협력을 강화하는 매개가 되었다.
뇌과학: 우리가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접하면 도파민·옥시토신 같은 신경전달물질이 분비되고, 타인의 내면(mind)에 몰입하면서 사회적 학습이 촉진됨을 fMRI 실험(예: 스토리텔링 중 측정된 뇌 활동) 사례로 설명.
심리학적 관점: 주인공의 성장(‘영웅 여정(hero’s journey)’) 패턴이나 반전(twist)이 독자로 하여금 정서적 해방감을 느끼게 하는 메커니즘을 해부.
실용적 조언: 작가·마케터·연설가 등이 “어떻게 스토리를 구조화해야 청중의 몰입과 공감을 극대화할 수 있는지”를 구체적 예시와 함께 제시.
원제: The Status Game: On Human Life and How to Play It
저자: 윌 스토르(Will Storr)
“지위”의 정의 인류는 태초부터 “소속감을 위해 다른 사람 앞에서 인정받아야만 안전했다”. 그래서 인간의 모든 행위(언어·패션·학력 취득·SNS 포스팅 등)는 결국 “어떤 형태로든 ‘지위를 확인받으려는 행위’”라는 가설을 제시.
진화심리학 관점: 원시 부족 시대부터 현대의 대규모 사회에 이르기까지, 지위를 얻으려는 동기가 호르몬(도파민·테스토스테론) 분비와 어떻게 연결되는지 분석.
현대 사회의 지위 게임: 학교·직장·SNS·클럽 등 다양한 무대에서 “지위를 얻고 유지하기 위해 사람들이 어떤 전략·행동을 구사하는지”를 사례별로 풀어냄.
소셜 미디어의 부작용: “좋아요·팔로워 수 같은 가시적 숫자가 곧 지위가 되어버린 상황”에서 생기는 우울·불안·자기효능감 저하를 심리학·뇌과학적 실험 데이터를 통해 그려 냄.
실천 지침: “진짜 지위(내면의 자존감·진짜 능력)를 쌓기 위해선 어떤 행동과 사고방식을 바꿔야 하는지”를 구체적으로 제안.
원제: Selfie: How We Became So Self-Obsessed and What It’s Doing to Us
저자: 윌 스토르(Will Storr)
“셀피(selfie)” 현상의 기원 휴대폰 카메라가 보급되기 전부터 인간은 “자기 얼굴을 관찰하고 싶어 하는 욕망”이 있었다고 말하며, 거울·초상화·카메라 발명 전후를 비교. 특히, “나를 찍어준다는 행위 자체가 나를 사회에 보여 주고 싶어 하는 욕구임을 인지”시킴.
자기애와 사회심리: “셀피를 찍어 올릴 때 우리의 뇌 속에서는 도파민 보상 회로가 어떻게 활성화되는지”를 신경과학(실험 fMRI 데이터 포함)으로 보여 줌.
자아정체감 형성: “어떤 각도·표정·조명을 쓰느냐에 따라 주변의 평가가 달라지므로, 셀피는 곧 ‘사회적 지위 게임’과 밀접하게 연결”됨을 설명.
미디어 생태계와 상호작용: “SNS 알고리즘이 ‘좋아요’를 더 많이 받는 사진을 노출시켜 주는 방식”이 인간의 셀피 중독을 악화시키는 메커니즘을 분석.
정신건강 문제: “셀피 중독이 결국 우울·불안·현실 자기 비하로 이어지는 이유”를 심리학 실험과 사례 연구를 통해 풍부하게 제시.
대안 제시: “셀피를 비롯한 디지털 자아노출에서 벗어나 진짜 나를 찾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실천적 조언(예: 디지털 디톡스, 의미 있는 오프라인 활동 추천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