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관계 맺기를 고민하는 너에게
사람 마음이 이렇게 간사하다.
그냥 내 감정이 변화했다는 이유로
그 사람의 같은 행동이 이렇게 다르게 느껴질 줄이야.
시간을 좀 두고 스스로를 돌아보니 참 어리석다.
그리고 다시 생각했다.
그 사람은 늘 같은 마음과 같은 감정으로 행동하고 있으니
그의 행동을 내 감정으로 평가하지 말자.
그에 대한 감정은 변화한 그 상태이지만,
적어도 그의 행동에 대해서는
내 감정을 배제하고 볼 수 있게 된다.
사람 마음이 참 간사하다는 것을 매번 느낀다.
그리고 이러한 마음가짐을
내 주변 모두에게 가져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상황마다 다르고, 사람마다 다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