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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닥짱 Dec 13. 2024

오랜만에 집 앞 공원을 걸었습니다.

매일 새벽에 걷던 공원이었는데 한동안 양산 사무실로 출근하며 가보지 못했습니다. 그러다 오늘 오후 잠시 시간이 나서 오랜만에 낙동강을 바라보며 걸어보았네요.

지는 노을이 이뻐서 찍어보았습니다. 노을을 바라보며 여러 가지 생각도 들고, 고민하던 부분이 정리도 되고 하네요.



지금 이 시간 서울/경기/인천지역 스텝업파트너스 헤드헌터들은 서울에서 연말 회식을 하고 있네요. 함께 참석하지 못해 아쉽지만 내년 1분기에는 전체 워크숍을 계획하고 있어 오늘의 아쉬움을 달래야 할 것 같습니다.

그래도 어떻게 하루하루 지내다 보니 이번 한 주도 이렇게 흘러간 것 같습니다. 다들 이번 한 주도 너무 고생 많으셨으며, 다가오는 주말에는 근심 걱정을 다 털어버리시고 푹 쉬실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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