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고객사가 스타트업이다보니 실제 대기업/중견기업 이상 규모에서 재직 중에 내 제안을 받고 스타트업/더 작은 규모의 회사로 가신 분들이 꽤 많다.
그들의 이직 사유 등을 들어보면 공통적인 특징이 하나있다.
바로 이직 할 회사의 성장 가능성과 비전을 본 것이다.
특히 규모가 작을수록 대표님을 만나보고 이직을 결정짓는 경우도 많다.
그들은 오히려 이직을 하며 연봉이 낮아지기도 했고 TC기준으로 5%내외의 인상만 되었음에도 이직을 했고 오래 잘 다니고있다.
그들이 선택한 회사도 잘 성장하고 있다.
요즘같은 분위기에 스타트업이나 규모가 더 작은 곳으로 가는 이들의 이유는 뚜렷하다.
본인이 회사를 통해 얻고자 하는 것이 그 회사에는 존재하고 있었고, 시스템이 아닌 주도적인 환경에서 일을 하고 싶었기에, 이들에겐 대기업은 답답한 철창같은 곳이 아니였을까싶다.
어느 기업이 더 좋고 나쁜 건 없다.
내가 원하는 바를 얻을 수 있는 곳이 어떤 환경인지에 대해 스스로에 대한 관찰과 관심이 결국 내가 가야할 곳을 정하는 것이 아닌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