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라는 부조리에 멋지게 반항하기를.
삶과 죽음이라는 아이러니
살아가는가?
죽어가는가?
부조리란 본질적인 관념이고 제1의 진리다.
삶의 끝이 결국 죽음이라면 인생은 부조리한 것이다. 하지만 비록 인간의 삶이 부조리한 것이라 해도, 난 계속해서 오직 인간이기를 원한다. 다시 말해, 난 인간에게만 주어지는 '생각하는 능력'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며, 내 이성을 사용해 끊임없이 세계를 이해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이처럼 어처구니없는 상황에서 벗어나기 위해 '인간적이지 못한' 신의 구원을 기대하지도 않을 것이며, 미래나 영원에 대해 희망이나 기대를 갖지 않을 것이다.
다만 나는 바로 지금, 바로 여기의 삶에 충실할 것이다.
- 알베르 까뮈, <시지프 신화>
첫째, 삶에 회의를 느끼고 자살하는 사람
둘째, 일상으로 돌아와 습관적으로 살아가는 사람
셋째, 운명에 도전하며 삶의 의미를 찾아내는 반항적인 삶을 사는 사람
존재하기 위한 존재와
반항이라는 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