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st Write It.
'일타 강사'는 '일등 스타 강사'의 줄임말입니다.
학원이나 인터넷 강의에서 가장 인기가 많거나 제일 먼저 수강신청이 마감되는 강사를 가리키는 것이 본래의 뜻입니다. 요즘은 미디어에 일타 강사가 자주 등장합니다. 드라마의 소재로 쓰이기도 하고, 경제적 가치와 수입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주며 그 주가를 높이 올리고 있죠.
일타 강사의 가치는 수강생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한다는 것에 있습니다.
그들의 역량과 그 성장을 돕고 있는 것이죠. 그것도 빠른 시간 안에, 불필요하게 돌아가는 일이 없도록. 사실, '일타 강사'를 나타내는 다른 말이 먼저 존재하긴 했었습니다. 바로 '족집게 강사'가 그것입니다. 시험에 나오는 것만 잘 집어서 가르쳐 준다는 것에서 유래가 된 것이죠.
그런데, 요즘 유명한 일타 강사를 보면 단순히 지식 전달에만 힘을 쓰지 않습니다.
각자의 개성을 밑바탕으로, 인생에 대한 조언 등을 전합니다. 동영상 플랫폼에서 볼 수 있는 일타 강사들의 대부분은 이러한 부분이 조명된 것들입니다. 지식뿐만 아니라, 자신의 경험과 삶에 대한 생각을 나누는 그 과정에서 일타 강사는 수강생들과 교감하며 위로와 감동 그리고 때론 뼈 때리는 현실적 조언을 선사하는 것이죠. 아마도 그것이 일타 강사가 되는데 큰 기여를 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이러한 것을 볼 때, 저는 스스로를 자신 있게 '글쓰기 일타 강사'라 소개할 수 있습니다.
그 이유를 몇 개 써 볼까요?
글쓰기와 저는 전혀 모르는 사이였습니다.
쓰는 게 귀찮았습니다. 일기도 꾸준히 써본 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압니다.
글쓰기 앞에 막막함을 느끼는 많은 분의 어려움을. 제가 원래 쓰던 사람이라면, 소재도 제대로 고르지 못하고 그저 평범하게 일기에 머무는 글을 쓰시는 분들을 이해하지 못했을 겁니다. '아니, 이게 왜 안되지?'...라고 생각하면서요.
어디에 쓸까.
무엇을 쓸까.
누구에게 써야 할까.
작가도 아닌데 내 주제에 무슨 글이야...라는 자조와 회의감까지.
이 모든 걸 저는 잘 알고 있고, 그래서 글쓰기의 시작을 잘 도와드릴 수가 있습니다.
가장 빠르게 작가가 되는 방법을 아시나요?
바로, 저 스테르담을 만나 함께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저는 모든 분을 '작가'라고 부르기 때문입니다.
'작가라서 쓰는 게 아니라, 쓰니까 작가입니다.'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삽니다.
흔히들, 책을 내거나 전업으로 글을 써야 '작가'라고 알고 있지만, '작가'는 '지을 작'과 '집 가'자로 조합된 말입니다.
즉, 나만의 집을 짓는 사람. 이 세상 모든 사람은 자신만의 무언가를 짓고 있습니다. 표현 방법이 다를 뿐. 그중에서도, 저는 글쓰기가 나만의 집을 짓는데 감당 가능하고 확실한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책을 낸 사람은 저자입니다. 그러니, '작가'라는 이름을 낯설게 여기거나 그 앞에 주눅 들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말 그대로, 쓰면 작가가 되니까요.
그리고 저는 이것을 널리 알리고 있으니까요.
저는 평범한 분들을 특별하게 만들어드리진 못합니다.
그러나, 평범한 분들이 평범한 것을 평범하지 않게, 그저 그런 일상을 특별하게 바라보실 수 있게 할 수 있습니다. 제 수강생 대부분은 평범한 분들입니다. 그러나, 제가 '페르소나 글쓰기'를 알려 드리는 순간, 생각해보지 않은 것들을 제시어로 드리는 순간. 평범한 일상이 특별하게 보이는 작은 기적을 맞이하시게 됩니다.
나를 한 걸음 벗어나 바라보는 관점.
메타인지로 돌아보는 자 자신.
다른 사람에게 날리던 손가락질을 나에게 해봄으로써 얻는 진실.
반복은 지겨움이 아니라 축복이라는 인식.
'왜'라는 물음표를 일상 곳곳에 붙여 봄으로써 얻는 통찰까지.
스스로를 평범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께서 내어 놓는 그 무엇보다도 특별한 글들은, 가히 감동적입니다.
나는 평범해서.
쓸 것이 없어서 글을 쓰지 못한다?
저 스테르담에게 오시기 바랍니다.
어떻게든 쓰게 만들어 드립니다.
소재도 소재지만, 글쓰기 시간이 없다고요?
글쓰기를 삶에 들이는 방법을 잘 알려 드릴 수 있습니다.
글쓰기를 위한 특별한 시간을 따로 두는 순간, 글쓰기는 꾸준히 이어질 수 없습니다. 글쓰기는 내가 누구인지로부터 시작(페르소나 글쓰기)하여, 일상 전반으로 이어지고 확대되어야 합니다.
출퇴근 길을 활용한 'Brain Writing', 열 글 안 부러운 '제목 카피라이팅', 그 글들을 잘 모아 놓아 소재 창고로 활용하는 '제목 아카이빙'까지.
일상 루틴은 더하는 게 아니라, 별견하는 것입니다.
제가 발견한, 직장인이지만 매일 글을 써내고 있는 저의 노하우를 함께 나눠 드립니다.
제 글쓰기의 시작은 소비적인 삶에 대한 증오였습니다.
사람은 무기력해지면 소비적으로 변합니다. 수동적으로 변하게 되고 아무것도 하기가 싫습니다. 이럴 때 스멀스멀 다가오는 '소비'란 녀석은 참으로 힘겹습니다.
할 일이 태산인데도, 누워서 동영상을 보다 씻지도 않고 잠들거나.
누군가 올린 피드를 보며 묘한 질투심과 헛된 부러움을 갖는다든가.
무기력은 무기력을 낳습니다.
그것도 복리로.
우울함은 우울함을 달래지 않습니다.
오히려 더 우울하게 만들 뿐.
그것으로부터 빠져나오는 가장 좋은 방법은 '생산자'로의 삶을 사는 것입니다.
소비자에서 생산자로.
글쓰기는 가장 쉽고 빠른, 감당 가능한 생산 행위입니다.
실제로, 써 놓은 글들은 생산물이 되어 콘텐츠와 책 그리고 경제적 파이프 라인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생산물'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때, 그것은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으로 환산되니까요.
꼭 물질적인 가치 교환이 아니더라도, 자기 계발과 자아실현의 측면에서 본다면 글쓰기는 무기력하고 소비적인 존재를 능동적이고 생산적인 존재로 탈바꿈시키는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가치를 창출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스테르담과 함께라면, 많은 분들이 생산자의 삶을 시작하실 수 있습니다.
해본 적 없어서.
배우지 못해서.
잘 몰라서.
필력이 없어서.
내 주제에 무슨 작가냐라며.
일단 저에게 오시기 바랍니다.
쓰게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스스로를 돌아보는 법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한 분이라도 더 글쓰기를 시작하시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저도 함께 쓰며, 그 길을 함께 나아가겠습니다.
더 강하고 훌륭한 글쓰기 일타 강사가 되겠습니다.
- 스테르담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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