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은 질문하는 자의 것이다.
by 스테르담
우리는 언제나 늘 답을 찾기 위해 동분서주합니다.
학생 때, 학업이 힘겨웠던 건 답을 채워 넣기에 급급했었기 때문입니다.
이는, 학교를 떠나 사회에 발을 내딛어도 마찬가지입니다.
세상과 사회는 정답을 요구하고, 헤매는 노력을 비웃기라도 하듯 그 답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답을 틀린 자는 무용(無用)하다는 판결을 받게 됩니다.
답을 찾지 못한 자는 허무합니다.
답을 알지 못하는 자는 숨이 막힙니다.
그러다 알게 되었습니다.
글을 쓰며,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졌습니다.
나는 왜 사는 걸까?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하는 걸까?
낯설었습니다.
지금껏, 나는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져본 적이 없었습니다. 질문은 늘 '세상'과 '사회' 그리고 '타인'의 것들이었습니다.
스스로에게 처음 질문을 했던 그때가 생생합니다.
'나는 왜 이렇게 소비적으로 살고 있지?'
이것이 내 글쓰기의 시작이었습니다.
생산자로서의 변신이었습니다. 그때 흘린, 깨우침의 눈물이 마음에서 흘러나와 지금껏 글을 쓰게 하고 있습니다.
답은 질문하는 자의 것입니다.
묻지 않으면 답을 찾을 수 없습니다.
나만의 답을 찾아가며 깨닫고, 얻는 것들이 꽤 쏠쏠합니다.
답을 모르겠으면, 질문을 바꾸는 여유도 생깁니다.
질문하세요.
그리고 남이 주는 것이 아닌, 나만의 답을 찾으세요.
다시, '답은 질문하는 자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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