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멕시코 이야기>
리미티드 에디션!
그 나라의 정체성이 담긴 음식이 있다.
멕시코에선 'Chiles en Nogada'가 그렇다.
멕시코 국기의 상징인
초록, 하양, 빨강의 색이 담겨 있다는 걸 알면
언제 먹어야 하는지 감이 올 것이다.
'호두 소스를 곁들인 고추'
'칠레스 엔 노가다'란 음식 이름의 의미다.
멕시코 독립 기념일 전후로 먹을 수 있는
제철(?) 음식이다.
9월이 시즌이다.
호두와 석류의 제철이기 때문이다.
고추는 맵지 않고,
고추 안에 가득 찬 고기와 견과류의 풍미가
생각보다 상당하다.
혹시, 멕시코에 왔다면.
그게 9월이라면.
꼭, 드셔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