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하기 싫은게 정말 '일'일까?
본질을 생각해보자. 그리고 일단 받아들여보자.
정말 '일'을 하기 싫은 걸까?
가끔은 정면돌파가 답이다.
끝은 없다. 모든 것이 '과정'이다.
첫째, 직업이 직장인이라면 '업'을 받아들이고 인정하자.
둘째, 무작정 하기 싫어하는 '일'이 삶이나 과정에서 어떻게 나의 '비전'과 일치되어 시너지를 발휘할 것인지 생각해보자.
셋째, 그리고 '일'을 무작정 싫어하지만 말고, 왜 '일'을 싫어하게 되었는지 원인부터 찾아보자. 사람 때문인지, 인정을 못 받아서인지, 아니면 적성에 안 맞아서인지... 사람 때문이라면 사람을 어떻게 공략할 것인가에 대해 고민하고, 인정을 받지 못 해 일이 싫다면 인정받도록 노력하고, 적성에 안 맞다면 현재 일에는 최선을 다 하되, 다른 부서 또는 회사를 알아보는 것이 맞는 방향이라 생각한다. 그저 '일'하기 싫다는 것은 어떤 도움도 안 된다.
마지막으로, 지금의 '직업'과 '업'이 언젠간 결국엔 내가 원하는 것을 하게 될 때 분명 도움이 되리라는 믿음으로 현실에 충실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