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의 크기'가 '나'의 크기가 아니라, '나의 크기'가 '나'의 크기
경제 성장과 기업의 횡보
회사의 크기는 나와 비례하지 않는다.
회사의 크기보다 일의 크기,
자리의 높이보다 일의 의미
나는 어떤 '일'을 하고 있는가?
어떤 '일'을 하고 싶은가?
"무슨 일을 하고 계십니까?"
"그냥 뭐 벽돌을 나르고 있죠. 뭐 하는지 안 보여요?"
"저는 집을 짓고 있습니다."
"그래, 직책이나 직급에 연연하지 말고 '일'에 집중해보자. 내가 그동안 하지 않았던 업무에 도전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