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생활, 그리고 지금의 나

by 꿈이 있는 청춘

나는 회사생활을 정확히 4년 9개월을 했다. 2011년 7월 대학교 4학년 졸업하기 전 노력끝에

국내 굴지의 대기업에 입사를 했다.


모든게 너무나 행복했다. 그리고 나에게는 모든게 아름다워 보였고, 모든게 즐거웠다.

1년...2년...3년...4년... 그리고 4년 9개월.. 난 퇴사를 선택했다.


정확히 3월 11일 회사를 나왔다.

잘한 것일까... 잘못된 선택일까... 많은 고민을 했다.

과거로 거슬려 올라간다....


나의 회사생활은 평탄치는 않았다. 첫 부서에서 의도치 않은 부서이동... 팀의 해체였다.

아마도 이때부터 시작된 것인지도 모른다. 고작 7개월만에 이동이었으니깐...

업무는 나와 맞는지 모른채.. 바로 윗 선임은 너무나도 가혹했다.

수시로 날 부르고, 심한말들을 들으며, 손지검까지... 모르쇠 넘어가는 그 윗분들..

그리고 사내공모를 썼다. 그리고 전과 같은 부서로 이동을 했다.

그리고 마침내 2년이 흘렸다. 그리고 다시 지난 11월 27일 부서이동이 시작되었다.

그것도 그냥 보내졌다.


이때 나의 고민은 한층 더 강화되었다. " 나는 무엇일까.. 내가 기계인가"

사람들은 행복할까. 이 물음에.. 나는.." 다른사람은 몰라도 나는 그렇지 않다" 이거였다.

결심을 했다. 부서이동후 약 2개월 후 2월 초 말했다. 그만둔다고..


이후 모든 걱정부터.. 조언.. 붙잡음... 협박... 밖은 춥다. 등 엄청난 동원을 실어

부담이 다가왔다. 그래도 확고 했으니깐...

미래의 나를 보자니.. 과장들을 보니.. 그냥 답답했다. 일에 대한 의욕이 확 떨어졌으니깐.


그리고 떠났다.

글을 쓰고 있는 오늘이(3.14 오후 9시 23분) 그 첫 하루다.


지금은 불안하다. 그렇지만, 분명 더 넓은 세상이 있다.

나는 젊기 때문이다.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다가가자.


할수 있으니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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