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부동산 매도하다.

아파트 매도 통한 현금 확보 완료

2021년 2월 26일 금요일

오늘은 회사 연차를 사용한 날이다.

시용한 이유는

지방의 한 아파트 물건을 매도하기 위한 본 계약일이기 때문이다.

이. 이파트는 인구 50만 명 되는 도시의 외곽에 위치했지만 풍부한 인프라와 신축이라는 장점을 갖춘 아파트다.

난 이 이파트를 투자목적으로 지난 2019년 7월경 매수했고 같은 해 9월 전세를 맞추면서 투자를 시작했다.

당시 이 아파트의 전세와 매매가의 차이는 매우 적었다. 서울이나 타 지역의 수천 또는 수억이 아니었다.

그러나 이곳은 매우 적었고 눈여겨 보던 중 매입하게 되었다.

이후 이 지역의 시세 및 개발 예정 등 눈여겨봤었다.

매도하게 된 이유는 현금 확보였다.

나는 최근 규제가 덜한 상가 쪽을 보기 시작했다.

따라서 상가를 계약하면서 혹시나 모를 현금 부족을 대비해 사전 확보를 위해 매도를 하였다.

19년 저렴한 가격으로 매입했으며 금일 매도까지..

엄청난 많은 수익은 아니다만... 양도세까지 생각하면 울고 싶다만... 조금이었다만..어깨에서 팔았다.

집으로부터 부동산까지 악 3시간

다시 집으로 오기까지 약 3시간 소요.

총 6시간을 차 안에서 보냈지만..

매도에 서운하기도 하지만..

앞으로 더 잘되라는 뜻이다.

이젠 다시 어떻게 시작할지 생각해보고 다음 투자를 이어 나갈 것이다.

21년도도 잘 되기를 바란다.

2021년 2월 26일 봄 날씨

맑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