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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꿈이 있는 청춘 Jun 29. 2021

투자 방향성에 대해 고민하는 이 시기.

부동산 투자 어떻게 하면 잘할까?

"변화 그 현란한 변화를 두려워하지 말.

"모든 변화에는 의미가 있고 그 변화에 적응하면 살아남는다."


오늘 아침 다시 한번 다잡는다.

회사일이나 내 투자에 있어서도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회사에서는 실적의 지나친 압박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기도 하다만 아직은 괜찮다. 멘털 강화!!!


문제는 내 투자의 변화성이다.

나는 늘 그러듯 부동산에 관심이 많다.

최근에는 민간임대아파트 두 곳에 투자를 했다.

한 개는 수도권 남부이고 다른 한 개는 경상도 쪽이다.

민대라고 하는 이 민간임대아파트는 유주택자도 할 수 있고 청약통장 없어도.. 그리고 각종 세제 쪽에서도 이점이 많다.

그리하여 한 개는 바로 순수 내 자본으로 진행했고 다른 한 개는 피는 약간 주고 진행했다.

갑작스러운 투자에 대해 나 자신에 대해 무섭기도 했으나 공부하면서 투자를 했으니, 손해만큼은 안 나기를 바라고 있다. 이번 연도 나에게 조금이나마 수익을 안겨줬으면 하다.


나의 투자 방향성에 대해 논하고자 한다.

2020년 정부의 부동산 정책의 규제로 인해 전국이 공시가 1억 미만 투자 열풍 속으로 들어갔다.

다주택자들은 매도하기는커녕 붙잡고 있으며 있었던 전세마저 소멸 상태 접어들었다.


나는 이때 지방의 한 아파트를 일반과세로 매도했고 지금 보니 그 아파트는 내가 매도한 시점 그러니깐 2월보다 약 몇천이 더 오른 상태였다.


재미난다. 내가 갖고 있는 때는 조금씩 오르더만 지금은 더 이상 내가 갖고 갈 수 있는 물건이 아닌 것이다. 투자금이 많이 들기 때문이다.

이렇게 보면 부동산은 최소 물가상승만큼은 매년 꾸준히 오르는 게 맞는 듯하다.

그래서 실물자산은 꼭 갖고 있으라는 것 같다.


다시 돌아와,

전국이 1억 이하 열풍이 들 때 궁금하여 최근 단톡 방에도 들어가 보고 각 인터넷 자료도 찾아보고 직접 임장도 다녀오고 했다. 톡방은 별 감흥이 없고 본인들 물건 홍보하기에 바쁘므로 바로 빠져나왔다.

객관적으로 보기 어렵다는 판단에서다.


이제 지방을 보고 있다.

수도권은 1순위로 보고 았으며 그다음이  수도권 바로 아래 지역과 그 아래 지역이다.


충남 아래쪽은 잘 모르거니와 가본 적도 별로 없기에 맨땅 헤딩 같은 기분이다. 지난주에는 1박 2일로 투어 하다시피 그 지역을 모두 돌아다녔다.


이제 나의 투자 방향성은 어떻게 하면 좋을까.

민간임대? 분양권? 1억 이하?

아니면, 가격이 나가도라도 덩치 큰 다른 것?

취득세를 생각한다면... 후들후들이다.


속마음은 모두 다 하고 싶다.

그러나, 내가 갖고 있는 자원의 한계로 인해 일단 기존 민간임대에 초점 맞추고 동시에 다른 진행을 하고자 한다.


지방에 몇 번 임장을 더 다녀오고 교통호재도 살펴봐야 한다.

내가 갖고 있는 투자 원칙 중 하나는...

군중에 휩쓸리지 않기이다.

매우 어렵기는 하나 지켜줬으면 좋겠다.


또한, 회사는 나를 지캬주지 않는다.

평생직장이란 없다.

언젠가 나는 나와야 하고 자립해야 한다.


그래서 내가 몸부림치는 것은 당연하다고 본다.


2021년 6월 29일 매우 무더운 날씨 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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