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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꿈이 있는 청춘 Aug 27. 2016

한달의 기록! 새직장.

한달간의 기록!


나는 8월1일 외국계 회사로 왔다. 직무는 같은 마케팅직무로서... 그렇지만, 분야는 전과는 다른 것으로서

처음부터 다시 일일이 알아보기 시작했다.


늘 그렇듯 회사라는 곳은 항상 경쟁으로 차 있는 곳 같다. 특히 내가 속한 이 직무는 영업과 직접적 연관이 있는 곳으로서 더욱 그러할지도 모르겠다. 며칠전에는 회사에서 큰 행사가 있었다. 각 딜러들을 모으고, 저 멀리 사장님께서 미래 방향성에 대해 설명하고... 이해를 100프로 하지는 못했으나, 내용인 즉 더 달려야 한다는 것이다.


나는 욕심이 많다. 그런데 요즘은 욕심보다 더 중요한 것을 알아냈다. 아니 알아차렸다.


"욕심도 능력이 있어야 가능하구나"


경쟁사회에서 끊임없이 있다보니 때론 이 욕심 때문에 슬퍼진 날도 많았다. 내 자신을 질책하기도 했다. 맘을 쉽게 고쳐먹고 다가서지만 쉽지 많은 안은 속마음인 것 같다.


행사를 끝난 후의 회식자라에서 팀장님과의 둘만의 대화! 경력직으로서 많은 기대를 하고 계셨다.

부담을 갖지 말라고는 하지만, 엄청난 압박이 들어온 다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나는 알고 있다. 잘할거라고.. 그래야만 한다고.


그게 현실이라고...

세상은 그런거라고...

자아를 찾는 과정이라고...

가장 중요한 것은 나 자신만을 믿으라는 것...


지난 한달간의 기록!!

기대감!

설레임!

그리고 긴장감!


지금 시각 오전 9시 17분 2016년 8월의 마지막 주말...

외출하기전 생각나는 대로 썼다.

주말은 이렇게 흘려간다. 알차게 보내야지.


할 수 있다. 할 수 있다. 할 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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