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꿈이 있는 청춘 Apr 27. 2022

2022년 회사를 그만두는 시점이 다가오는 중

모든 것으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도록

이번 연도 2022년

나에게 큰 결심이 찾아올 것 같다.


회사를 그만두는 일이다.

재택 기간이 끝나고 회사를. 다니고 있다만 일이 전혀 즐겁지 않다.

양쪽으로 압박만 커지고 있는 상황이며 일에 대한 보상은 없을 뿐이다.


매일같이 불평불만을 하는 나를 바라보고 있자면 그리고 경제적 자유를 외치고 진행하지만 많이 부족하다는 것을 알고 있는 나에게 탈출구를 주고 싶었다.


그런데 도피성은 되고 싶지 않다.

회사를 나가면 그냥 다 될 것 같은 그런 맘은 지양적이다.


그래도 하루빨리 보고 싶지 않은 그들과의 관계를 없애고 싶다. 지금 하는 일에 대한 회의감도 없애고 싶다.


과거 이 회사에서 심한 인간 모욕적인 말을 들었고 그 이후로 회사에 대한 정이 떨어진 상태였는데 지금은 이제 다시 직장인 번아웃이 찾아왔고 이 상태가 그리 오래갈 것 같지는 않다.

회사에 정이 없어서인지 말을 붙이는 것도 즐겁지 않다.


대출이 없었다면 당장 그만뒀을 여기.

이번 연도는 이런저런 계획을 세우고 조그마한 자영업도 준비 중이다. 사업체라 하기엔 살짝 부족하기에 스스로 자영업이라고 부른다.


그리 돈은 매우 중요하다.

돈걱정 없는 내 인생을 위해서 소비를 조금만 줄이고 투자방향에 대해서 다시 한번 정립을 해야겠다.

불필요한 부동산은 정리하기로 했다.

만약을 위한 현금 모으기다.


더러운 곳 그만두고 다른 사업을 운영하자.

퉤 퉤 퉤!

매거진의 이전글 스타벅스에서 여유를! 부동산 책과 함께.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