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전철로 한시간!
모든분들.. 아니 나는 매번 외친다
" 넌 잘할수 있어" " 잘 가고 있어"
겉으로 내새우는것과 속마음이 일치하는것은 꼭 아니지만 이렇게라도 내자신에게 용기를 준다.
매우 바쁜날 근데 그 바쁜날이 나하고 맞지 않을때
나는 또 외친다.
" 맞는거지?!""
매번 이렇게 반복되는 외침속에서 오늘도 달린다.
회사에서 업무로 깨질때 일상생활 속 즐거움을 찾지 못할때... 그토록 몸부림을 치며 찾으려고 노력한다만 노력만으로 되지 않는것이 지금의 현실인듯하다.
이럴땐 소위 말하는 금수란 무엇인가라는 문뜩 생각이 난다.
내가 이랬다면 어땠을까.. 저랬다면 어땠을까.@
이런 잡념들이 한순간 스쳐지나갈때면 나도 모르게 다시 한숨을 푹~~ 하고 말것을...
반복적으로 이러고 말았다..
현실인 지금 나에게는 나를 지켜줄 수 있는 가족과 꼭 믿어야 하는 나 자신이 있다.
피곤하더라도 어렵더라도 잡고 있는 끈을 뫃지 않으려 한다.
내면 최면술!
6월 28일 오전 8시5분 지하철 7호선 내방역 안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