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7일부터 28일까지 일기
27일부터 28일까지 1박2일...같은 회사 동기 2병과 함께 가평으로 글램핑을 다녀왔다.
항상 꿈꿔왔던 주말의 여유
친한 친구들과 함께하는 여유.
난 그것으로 족하다.
거창한 것보단 이런 조촐한 모임이 좋으니깐.
장소는 가평.
친구의 한놈이 차를 가지고 있으므르.. 이 차를 끌고 예약한 글램핑장으로 갔다
가평은 서울에서 멀지.않다. 그러나 가평에서 산악지역으로 더 들어갔으므로 오지가.맞다.
글램핑장은 언제나 로망이었다.
서울에서 구입한 고기들과 감자 그리고 치즈 소시지들...
딱 적당했다.
다음날엔 닭갈비와 막국수..
우리들은 오손도손 이야기 꽃을 피우고...
즐거운 하루!!
이러한 우정 . 여유가 끝까지 가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