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도치 않은 복수,
하늘의 뜻에 따라
감성 인스타에 마음이 동하여 글램핑을 떠났다. 가평, 좋더라. 오랜만의 드라이브, 농협에서 삼겹, 오겹살, 쌈장 다부지게 챙기고 체크인 하려는데, 헉.. 왜 여행플랫폼 후기에 앞모습만 멋들어지게 찍어 보이고, 도로가 인접한 뒷모습은 아무도 얘기하지 않은 걸까 속상했다. 우리 가족은 캠핑에 적합한 구조가 아니고 늦은 나이에 출산한 우리 부부.. 야외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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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2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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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동에서 홀로서기